“검색엔진최적화(SEO) 하면 무조건 상위노출 되는 거죠?”
저희의 대답은 ‘X’입니다.
검색엔진최적화를 통해 ‘무조건’ 상위 노출이 된다는 말은 있을 수는 없고 ‘노출’은 할 수는 있습니다.
검색엔진최적화의 가장 핵심은 우리 웹사이트를 검색엔진 내에서 인식하고 사이트 내 정보를 유저들에게 좀더 편하게 제공해주는 것입니다. 당연히 우리의 정보를 제공해주려면 검색엔진(구글,네이버,다음 등)에 ‘우리 웹사이트 게시물, 콘텐츠 정보’가 좋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검색엔진(구글,네이버,다음)에 어필을 하기 위해서는 검색엔진이 어떠한 것들을 원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물론 검색엔진마다 공통적으로 원하는 부분이 있고 각각의 검색엔진이 원하는 차별점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고려하여 최적화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통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것은 ‘웹표준’에 대한 부분입니다.
웹표준에 얼마만큼 가까이 있는지에 대한 수치를 기본적으로 맞춰야 크롤링을 하는 데 있어 기본 점수를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 구조적 데이터에 대한 부분과 404, 301페이지 등의 대한 내용 등 다양한 지표들을 보고 그에 맞게끔 최적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검색엔진 별 차별점의 경우 검색엔진 내 어떠한 채널들이 연계성이 가장 높은지를 살펴보고 연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 플랫폼 ‘블로그’, ’포스트’, ’스마트스토어’ 등을 활용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최적화를 하기 전 지표를 ‘0’이라고 하고 앞서 언급했던 웹표준, 구조화작업, 차별점 최적화 등을 하며 각각의 지표를 1점, 2점, 3점 쌓다 보면 관련 있는 ‘키워드’ 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의 웹사이트가 상위노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무조건적으로 검색엔진최적화를 하게 되면 ‘상위노출’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지수를 어떠한 식으로 빠르게 적립하고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노출되는 키워드마다 경쟁하는 웹사이트들이 다르기 때문에 노출되는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은 점수를 적립하고 개선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검색엔진최적화-SEO는 전략적으로 시간을 얼마만큼 잘 투자하느냐에 따라 길면 1년, 짧으면 3개월, 6개월 만에 큰 틀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